몬스튜디오라는 말이 너무 귀여웠다. 본인의 곡에 몬스튜디오라고 적은게 어찌나 귀엽던지

그냥 간판(?)을 만들어주고싶다는 생각에 네온사인을 찾아보다가 한번 실패하구 두번째로 제작된것.

굉장히 맘에 들어서 광대가 아주그냥 빵~빵 터졌다. 남준이 맘에도 들었음 좋겠다.


사실 늘 모든게 내 맘처럼되지 않는다는게 제일 힘든것 같다.

항상 100만큼 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해주고싶고 하는데 늘 나의 능력은 50 또는 30도 미치지 못하는것같아서 늘 그게 속상한 마음..

즐기라는 말을 오늘도 들었다 좋아하지않냐고 좋으면 되는건데 왜 자꾸 혼자 앞서 생각하고 나쁘게만 생각하냐고

왜 그런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하냐고 들었다. 사실 전부 맞는말이라 어떻게 반박을 할 수도 없이 수긍했다...

나도 조금 더 좋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보아야겠다. 좋은것만 생각해보자.

사실 좋은건 맞으니까. 진짜진짜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것만 생각해보자.


남준이는 알면알수록 좋은점만 나타나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줄질않고 늘기만 한다.

그게 가끔 벅차고 숨이차서 잠깐 멈춰서 또 생각하게 하지만 좋은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또 좋아해! 하고 달린다.


어쩔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너에게 다 보여주고싶다 . 외치고싶다 좋아한다고! 좋아해 좋아해!

많이 많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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