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가서 핸드폰으로 찍은 불꽃놀이 사진. 잘 찍은것같아 조금 뿌듯하다.



사실 요즘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실수투성이에 정말 엉망진창으로 살고있다.

그냥 잠수타버리고싶은 심정이지만 그러지도 못해 그냥 끙끙거리기만하는중..


근 한달이 넘도록 감사를 받고있어서 회사일이 미친듯이 바빠 정말 울고싶었다.

회사일도 바쁘지 굿즈 만들고 정리하는 일로 할일이 매일매일 태산같이 쌓여있었어서 정말 도망가고싶었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쯤에 컴백을 하는 보덴... 덕분에 쉴틈없이 또 바빠졌다.

사실 뭐가 그리 바쁘냐만은? 나도 내가 왜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다만은?..

선천적 게으름쟁이라 이정도도 견디지 못하는것 같기도 하다.

눕고싶다! 정말 누워서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ㅠㅠ..


출근하여 졸린 눈을 부릅뜨며 의식의 흐름으로 일기를 적어본다.

퇴근..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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